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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농어업소득 333프로젝트'에 참여할 농어업인 310명이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3년 이내' '농어업 소득 30% 증대'를 목표로 '농어업인 310명'에게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민선8기 핵심 농업정책이다.
이날 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한 농어업인은 9차례의 오디션을 통과했다.
연령별로는 20대 25명, 30대 91명, 40대 87명, 50대 64명, 70대 6명이다. 이중 여성 농어민은 73명이다.
도는 오는 2026년까지 90억원을 투입해 경영 분석, 1:1 맞춤형 컨설팅, 교육 및 소득 증대 기반 지원 등을 제공한다.
김성중 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공급자 중심에서 벗어나 수요자 농어가의 희망에 맞춰 개별 경영분석 후 맞춤형 교육과 희망분야에 따른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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