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송가인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2월 3주차 트로트 여자 인기투표가 종료되며 송가인이 15,614표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정상에 올랐고, 양지은이 9,772표로 2위, 전유진이 4,372표로 3위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송가인은 종료된 투표에서 15,614표를 얻으며 1위에 등극했다. 지난주 10,091표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팬들의 강력한 응원을 받았다. 그녀의 전통적인 음색과 무대 장악력은 팬들로 하여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게 한다. 이번 1위가 더욱 뜻깊은 이유는 오늘 26일 그녀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보내는 생일 선물과 같은 의미를 지닌데에 있다.

▲트로트 남자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양지은은 이번 주 9,772표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는 13,390표로 1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주에는 송가인에게 자리를 내줬다. 양지은은 감성적인 곡 해석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유진은 이번 주 4,372표를 얻으며 3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1,804표에서 두 배 이상의 상승을 이루며 놀라운 팬덤 결집력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신선한 매력과 독창적인 스타일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래 표는 12월 2주차와 3주차의 투표 결과를 비교한 내용이다.

▲트로트 여자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투표에서 송가인은 1계단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양지은은 1계단 하락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전유진은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확인했다. 중위권에서는 심수봉과 홍자가 새롭게 등장하며 경쟁에 활력을 더했다.

다음 주 투표에서는 송가인이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양지은이 재도약할 수 있을지, 또는 또 다른 반전이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23일부터 시작되는 투표는 dctrend.ai에서 참여 가능하며, 팬들의 열띤 응원이 결과를 좌우할 것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