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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최근 용인시 샘말29 갤러리에서 지역사회 그룹홈 아동들을 위한 '메리-프렌즈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동들과 짝을 지어 크리스마스 접시를 제작하고 각종 레크리에이션 및 샌드아트 공연을 즐겼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임직원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로 모인 기부금 약 2600만원을 경기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 기부금은 추후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로 전달돼 초등학교 입학 지원금에 쓰이게 된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도입한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의 분기별 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아동 복지 시설인 그룹홈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 교육 기회 확대를 도모키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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