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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조원휘 대전시의장,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 기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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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

조원휘 의장은 23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에서 열린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 기공식'에 참석해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조 의장은 "지난 7대 의원 시절 촉구했던 것과 같이 복합터미널의 본질인 여객시설 기능을 충실히 반영해 공영개발로 추진하게 된 점을 환영한다"며 "수많은 시민의 염원과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시민의 기대가 큰 만큼 유성복합터미널이 대전을 대표하는 교통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가 노력하겠다"며 "하루 5천200명의 발이 되어 줄 유성복합터미널이 완공되면 37만 유성구민뿐만 아니라 대전시민 모두의 이동편의가 획기적으로 증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대전시의회,유성복합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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