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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조원휘 의장, 시민 염원 담아 유성복합터미널 기공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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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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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사진)이 23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에서 열린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 기공식'에 참석해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의 시작을 축하하며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은 점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7대 의원 시절 촉구했던 대로 여객시설 기능을 충실히 반영하고 공영개발로 추진된 점을 매우 환영한다"며 "완공 후 하루 약 5200명의 시민이 이용할 유성복합터미널이 대전시민 모두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할 획기적인 교통시설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어 "유성복합터미널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대전을 대표하는 교통허브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터미널 운영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꼼꼼하게 점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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