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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iM뱅크, 가산디지털금융센터·동탄금융센터 개점...'뉴하이브리드 뱅크' 수도권 영업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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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용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iM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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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기자 =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수도권 영업 활성화를 위한 차원에서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동탄금융센터가 위치한 지역이 중소기업금융을 중심으로 디지털금융의 동반 성장 및 젊은 고객층의 신규 유입 가능성이 높아 두 지역을 새로운 지점 개점 장소로 시중은행 2호 와 3호 연속 개점했다"고 말했다.

iM뱅크에 따르면, "시중은행 전환 이후 지난 7월 첫 점포인 원주지점을 개설했으며, 이후 5개월여만에 신설된 두 점포를 통해 수도권역 기업금융 강화의 영업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iM뱅크는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동탄금융센터 개점을 알리기 위해 '팔로(Follow) iM뱅크, 8.5%! 더쿠폰적금'을 판매하는 한편, iM 푸드트럭 'EAT's Go!'를 운영하는 등 주변 지역에 iM뱅크(아이엠뱅크)를 알리고 시중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iM뱅크는 "지난 19일에 개점한 가산디지털금융센터(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6, 센터장 정상국)는 최초 국가산업단지이자 현재는 IT벤처기업이 집적된 가산디지털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반산업과 연계한 2030의 젊은 근로자의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변경된 사명과 새로운 간판으로 가산디지털단지역 바로 앞 건물 3층에서 고객을 맞은 가산디지털금융센터를 알리기 위해 지점 직원들은 역 주변에서 홍보에 힘썼으며, 개점 당일 'iM푸드트럭'을 운영해 커피와 핫팩을 나누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M뱅크는 "23일에 개점한 동탄금융센터(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676, 센터장 김한극)는 동탄테크노밸리에 위치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자족도시 컨셉의 2기 신도시로 주거와 산업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평균 연령 35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지역이다."라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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