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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제천 청전동 공공임대주택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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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충청일보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 공오임대주택, 아이돌봄 시설이 들어서게 됐다.

충북개발공사와 제천시는 청전동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공공임대주택 '청전이음빌리지'사업 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사업 계획수립, 설계·공사·유지 관리 등의 역할을 맡는다. 제천시는 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공사와 시가 공동투자하는 청천이음빌리지 건설 예산은 244억원이다.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임대주택 15가구(43㎡ 10가구, 70㎡ 5가구)와 육아나눔터, 보육실, 어린이 도서관 등 아이돌봄 시설이 들어선다.

진상화 사장은 "공공임대주택과 공동커뮤니티 조성은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제천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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