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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14년 만에 완전체, 난리 났어”…불화설 종식, 응원봉 든 이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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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14년 만에 완전체가 된 그룹 베이비복스가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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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완전체가 된 그룹 베이비복스가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윤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급동 1위 신났어 난리 났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비복스 멤버 윤은혜, 김이지, 간미연, 심은진, 이희진이 보라색 응원봉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비복스는 지난 20일 열린 ‘2024 KBS 가요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베이비복스는 이날 1999년 발매한 ‘Get Up’(겟업)부터 ‘우연(우울한 인연)’ 그리고 후배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 함께한 ‘Killer’(킬러) 무대까지 전성기 시절의 가창력을 발휘했다.

베이비복스 멤버가 한자리에 모여 공연한 것은 무려 14년 만이다.

앞서 다른 멤버들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할 때마다 윤은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왕따·불화설이 제기됐었다.

그러나 윤은혜가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출연을 결정하면서 이같은 루머는 깔끔하게 종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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