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인근을 달러던 유조차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서평택 나들목과 서평택 분기점 사이 양방향이 전면 통제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광렬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불이 난 건 오늘 밤 9시 50분쯤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 방면 서평택 분기점을 지나 서평택 나들목으로 달리던 유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유조차에서 큰 불과 함께 심한 연기까지 발생했습니다.
바람의 영향으로 불이 반대편 차선, 상행선까지 옮겨붙으면서 상하행선이 모두 통제됐는데요.
한국도로공사는 긴급 안내 문자를 통해 유조차 화재로 서평택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까지 양방향을 차단했다며, 인근 국도로 우회해 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차량 운전자를 포함한 정확한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도 현장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또 차량이 상당량의 기름을 실었던 것으로 보이는 만큼 화재 진압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박광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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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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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인근을 달러던 유조차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서평택 나들목과 서평택 분기점 사이 양방향이 전면 통제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광렬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불이 난 건 오늘 밤 9시 50분쯤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 방면 서평택 분기점을 지나 서평택 나들목으로 달리던 유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행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져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데요.
유조차에서 큰 불과 함께 심한 연기까지 발생했습니다.
바람의 영향으로 불이 반대편 차선, 상행선까지 옮겨붙으면서 상하행선이 모두 통제됐는데요.
한국도로공사는 긴급 안내 문자를 통해 유조차 화재로 서평택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까지 양방향을 차단했다며, 인근 국도로 우회해 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 제보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현재 1시간가량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며, 언제 화재가 진압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고, 노면에 다수의 기름 등이 보인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차량 운전자를 포함한 정확한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도 현장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또 차량이 상당량의 기름을 실었던 것으로 보이는 만큼 화재 진압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박광렬입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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