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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상한가로 치솓았다.
삼천당제약은 독일 기업 프레제니우스의 자회사 프레제니우스 카비와 아일리아 바이오 시밀러를 미국과 중남미 6개 국가에 독점 공급 및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제품 판매일로부터 20년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29.97% 상승한 15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삼천당제약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3조6007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삼천당제약 15만3500원(29.97%), 한화시스템 2만3200원(13.73%), 고려아연 110만2000원(11.20%), 한미반도체 8만6700원(8.65%), HD한국조선해양 23만원(8.24%), 포스코인터내셔널 4만1100원(7.31%), 유한양행 11만8100원(7.07%), 한화오션 3만5750원(7.0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2만6000원(6.89%), LG디스플레이 9600원(5.96%)이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하락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SK바이오사이언스 5만2500원(-5.41%), NAVER 20만1000원(-4.29%), HD현대마린솔루션 15만6900원(-3.15%), HLB 6만7600원(-2.87%), 카카오 3만9700원(-2.70%), HMM 1만7970원(-2.34%), 엔씨소프트 20만2000원(-1.22%), SK이노베이션 11만5100원(-1.03%), 크래프톤 30만8500원(-0.96%), 에코프로 6만3100원(-0.94%)이다.
한편, 시가총액 기준 1위~ 10위 까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5만3500원(0.94%), SK하이닉스 16만9600원(0.65%), LG에너지솔루션 35만9000원(0.42%), 삼성바이오로직스 94만9000원(1.06%), 현대차 21만5000원(2.14%), 셀트리온 19만3900원(0.73%), 기아 10만900원(-0.30%), 삼성전자우 4만4300원(2.90%), KB금융 8만7000원(1.40%), NAVER 20만1000원(-4.2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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