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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경찰' 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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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귀신경찰'(감독 김영준) 측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촬영 현장 스틸을 24일 공개했다.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이날 '귀신경찰' 촬영 현장에서 잠시의 휴식을 보내는 신현준과 고(故) 김수미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밝은 웃음을 지으며 나란히 앉아있는 신현준과 김수미는 진짜 모자 같이 닮아있는 모습. 꽈배기를 들고 있는 신현준과 텀블러에 담아 온 차를 들고 티타임을 즐기는 김수미의 모습은 애틋한 감정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꽈배기는 김수미가 직접 신현준을 위해 준비해 왔던 간식이라는 후문이다.
'귀신경찰' 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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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경찰'은 돈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추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이다.
앞서 신현준은 '귀신경찰'의 모션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본인의 SNS에 올리며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티저 예고편에는 "어머니와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만들어갔던 영화, 어머니와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실제로도 김수미를 어머니라 불렀던 신현준은 아들의 이름을 김수미가 지어준 '민준'이라 붙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귀신경찰'의 모션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신현준의 SNS에서만 16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신현준과 김수미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이어서 또 한 번 '귀신경찰'에서 모자로 만나 자연스러움에서 나오는 명품 티카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귀신경찰'은 2025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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