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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가 이용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했다.
우리카드는 간편결제 서비스 우리페이를 '우리WON페이'로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독자결제망을 활용해 오프라인 결제 수단을 재구축했다. 그간 우리카드는 비씨카드와 페이코 등 제휴사의 가맹점 결제 수단을 활용한 바 있다. ▲카드사 공통 QR·바코드 ▲삼성페이 ▲브랜드사 NFC ▲터치앤고 NFC 등 자체 결제 기능을 마련했다.
다수의 직원이 하나의 기업 공용카드를 우리WON페이에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실물 카드 없이 온오프라인에서 각자의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다.
우리WON페이 메인화면 결제 단계를 줄였다. 페이 실행 속도를 20% 높이는 등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단 설명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결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편의성과 접근성, 속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우리WON페이 개편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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