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DGB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핀테크 육성프로그램 '2024 피움랩 6기 데모데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움랩 데모데이'는 지난 1년간 피움랩이 육성프로그램을 수행해 얻은 성과를 외부에 선보이고 피움랩 선정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 데모데이에는 핀테크 혁신펀드 위탁운용사인 마젤란기술투자, 서울대학교기술지주, 데일리파트너스 등을 비롯한 총 17개사의 VC(벤처캐피탈)를 초청했다.
핀테크 특화 투자자 초청을 통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1부 행사에서는 ▲AI주식 어드바이저 퀀트랙의 '호라이존테크놀로지' ▲ 비정형 문서이해 솔루션 DATALUX의 '올빅뎃' ▲연구자 연결 플랫폼 리서치후의 '위인터랙트' ▲에듀테크 온라인지급 서비스인 '스카이클래스' 등 4개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문서검색솔루션 '스페이스플로' ▲기후위기 대응 탄소 관리 솔루션 '리빗' ▲생체데이터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 헬로온의 '트리플스퀘어' ▲맞춤형 금융특화 AI 어시스턴트 '그린다에이아이' ▲블록체인 기반 안전결제 서비스 '부치고' 등 5개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 3부에서는 ▲지식정보 관리 솔루션 태깅박스의 '텍스트웨이' ▲피트러스 헬스케어 서비스의 '원소프트다임' ▲전월세 세입자 서비스 집지켜의 '플다' ▲AI금융 챗봇 솔루션의 '인톡' 등 4개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앞서 피움랩 6기는 올해 3월 모집을 시작해 DGB금융그룹 계열사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DGB금융그룹 계열사로부터 서비스 제휴 등을 우선적으로 검토 받았으며, 금융업 컨설팅과 전문 AC 브라더스컨설팅의 엑설레이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도 지원됐다.
진영수 DGB금융그룹 상무는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으로 DGB금융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피움랩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피움랩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더 많은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