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특검법은 국민의 요구이고, 헌법재판관 임명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며 각종 현안에 여야가 합의해달라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요구를 정면 반박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법과 헌법재판관 모두 국회가 논의와 결정을 거쳐 정부에 넘겼다"며 "국회는 국회의 일을 했는데, 정부가 다시 전단계로 돌리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거나 일할 생각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우 의장은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법과 헌법재판관 모두 국회가 논의와 결정을 거쳐 정부에 넘겼다"며 "국회는 국회의 일을 했는데, 정부가 다시 전단계로 돌리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거나 일할 생각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