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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900년 역사’ 英 세인트 폴 합창단에 첫 소녀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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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어린이 합창단이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미사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이들이 든 초는 희망과 평화, 기쁨을 상징한다. 1127년 창단 이후 남성만으로 구성됐던 세인트 폴 합창단에 지난 6월 최초로 두 소녀가 입단했다. 세인트 폴 대성당 크리스마스 미사에 혼성 합창단이 참여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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