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영동에 강풍 산불 주의…파고 1.0~4.0m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은 25일 아침 영하의 기온 속에서 춥겠고, 밤에는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0~-6도, 산간 -10~-6도, 영동 –3~2, 낮 최고기온은 영서 3~4도, 산간 0~3도, 영동 6~9도가 되겠다.
영서‧산간은 바람도 불어 더 낮은 체감온도와 빙판길을 주의해야 한다. 건조한 영동도 순간풍속이 시속 55㎞(초속 15m) 안팎인 강풍이 불어 산불 등 화재를 유의해야 한다.
바람은 동해중부 먼 바다에도 시속 30~50㎞(초속 8~14m)로 불 수 있다. 파고도 1.0~4.0m로 기록되겠다. 해안가는 너울에 의한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다.
밤부턴 영서‧산간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예보됐다. 다음 날 새벽까지의 예상적설은 1㎝ 안팎, 예상 강수량은 1㎜ 내외다.
강원의 하늘은 구름이 많겠고, 영서‧산간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미세먼지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