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서로 뭉친 백로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크리스마스이자 수요일인 25일 강원 내륙과 산지는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밤부터 남부 내륙과 산지에는 1㎝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북부 내륙과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7.2도, 원주 -4.3도, 강릉 4.4도, 동해 2.7도, 평창 -8.9도, 태백 -6.7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4도, 산지 0∼3도, 동해안 5∼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영동은 '좋음', 영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눈이 내려 쌓이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yangdoo@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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