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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뉴진스 "탄핵 집회 음식 선결제, 많은 분들 힘든 시간 보내…도움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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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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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위해 음식, 음료를 선결제 한 이유를 밝혔다.

뉴진스 멤버들은 2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행복했다”라고 했다.

뉴진스는 탄핵 소추안 가결 전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는 이들을 위해 김밥, 음료, 삼계탕, 온반, 만둣국 등 총 560인분의 음식을 선결제 한 바 있다.

다니엘은 “날씨도 너무 춥고 따뜻한 음식 먹으면 속도 따뜻해지고 옆에 있는 분들과 얘기 나누면 따뜻한 시간 보낼 수 있지 않나. 너무 하고 싶었던 것 같다”라고 했고, 혜인은 “많은 분들 위해서도 같이 드실 수 있게 했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고 웃었다.

민지는 “버니즈 분들을 제보를 받은 게 많은 팬분들이랑 먹었다고 인증을 해주셨다. 되게 뿌듯했다. 많은 분들 힘든 시간 보냈는데 그렇게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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