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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2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더욱 가족 같아졌다”라며 “여러 사건들로 많은 발전을 했다”라고 밝혔다.
다니엘은 “함께 저녁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원래도 가족 같았지만 더욱 더 가족 같아졌다. 사소한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라고 했다.
이어 해린은 “여러 사건들이 있고 많은 발전을 한 것 같다. 외부에서도 멤버들과의 관계성이나 세상에 대한, 제가 세상에 대해 다 알 수 없지만 여러 모습을 많이 보았고, 제 안에서 큰 뭔가가 일어났던 해인 것 같다. 뭔가를 기점으로 확 바뀐 것 같다”라고 했다.
멤버들은 2025년 소원을 각자 밝히기도 했다. 혜인은 “행복하고 아프지 말고”라고 했고, 민지는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지 않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린은 “멤버들끼리 더 이해하고 지금처럼 잘 지내자”라고 했고, 하니는 “정말 많은데 한국에서 저희만의 엄청 큰 무대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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