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호남학연구원, 광산구서 ‘인문마을’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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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가 새해를 맞아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인문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전남대 호남학연구원(원장 정명중)은 광주시 광산구에 있는 신촌원시인그림책마을도서관에서 1월 6, 7일, 13, 14일 네 차례 ‘쉼과 돌봄’을 주제로 마을 주민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주민들은 일상에서 피로를 느끼는 원인을 점검하고, 마을공동체에서 쉼과 돌봄의 방안을 모색하면서 쉼과 돌봄이 가능한 건강한 마을공동체에 대해 해법을 나눈다.
‘인문마을’은 전남대 호남학연구원과 인문학연구원이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로,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인문사회 관점에서 공동체의 삶을 성찰하면서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전남대 호남학연구원은 2018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분권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매체·서사’라는 아젠다로 인문한국플러스(HK+2)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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