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반값 하나 더 데이’ 주요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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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홈플러스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5일간 신년 할인 행사 ‘반값 하나 더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육류, 계란, 떡국 재료 등 주요 먹거리를 최대 반값 할인하거나 1+1 혜택으로 제공한다.

28~29일 ‘한돈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하며,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한돈 냉동 삼겹살’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대란(30구)’은 30일부터 2판에 9990원에 판매하며, 다양한 스낵과 호빵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AI 가격혁명’ 행사에서는 제주 무, 영양란, 떡국떡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델리 신상품인 ‘당당 갈비왕치킨콤보’를 1만1990원에 출시하며 연말 파티 메뉴로 제안한다.

1월 1일부터 8일까지는 가전 행사 ‘MEGA가전 위크’를 통해 삼성·LG 대형가전을 10% 할인하며, 카드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최대 210만원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측은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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