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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롯데마트·슈퍼, 새해에도 물가 안정 앞장선다…新 캠페인 '더 핫'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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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롯데마트·슈퍼는 새해 물가 안정 캠페인 '더 핫'을 전개한다. (롯데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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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는 새해 물가 안정 캠페인 '더 핫'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26일부터 보장된 품질과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담은 물가잡기 캠페인 더 핫을 진행한다. 2025년 더 핫 캠페인을 바탕으로 고물가로 인해 늘어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더 핫은 '이번주 핫프라이스', '이달의 핫 자체브랜드(PB)', '공구핫딜' 세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이번주 핫프라이스는 기존 핫프라이스 프로모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매주 1개 상품에서 매주 3개 내외로 늘려 운영한다. 오프라인 매장 전용 멤버십 '롯데마트GO' 애플리케이션(앱) 특가 서비스도 함께 적용해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달의 핫 PB'는 고품질과 가성비 메리트를 보유한 '요리하다'와 '오늘좋은' PB 상품을 한 달 간 8개 내외로 선정해 선보인다. 파트너사와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 제작한 '공구핫딜' 상품은 한 달간 연중 최저가로 고객에게 제공해 가격 메리트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또한 롯데마트·슈퍼는 고객들이 할인 혜택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참여 프로모션 'My 핫프라이스'를 격월로 진행한다. 롯데마트·슈퍼를 이용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이번주 핫프라이스' 상품을 선정하는 프로모션이다.

롯데마트·슈퍼는 26일부터 1월 1일까지 일주일 간 첫번째 더 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주 핫프라이스에서는 '남해안 생굴(100g·냉장)'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우동 2인분 상품 14종'에 대해서는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마트·슈퍼는 올해에 이어 2025년에도 더 핫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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