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는 올해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LTE요금제 역전현상’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본격적인 요금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도 지난달 통신3사 최고경영자(CEO)와의 취임 후 첫 회동에서 LTE요금제 역전 현상을 해결해달라고 주문했으며 통신3사는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통신 3사 중에서는 KT가 이달 3일 5G요금제보다 비싼 LTE요금제 46개에 대한 신규 가입을 가장 먼저 중단했다. 가입 중단 대상 요금제는 총 4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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