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어제 오후 관저에서 서울 소재 교회의 목사가 주재하는 성탄절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예배에는 윤 대통령 부부를 포함해 교회 성도 등 1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22년 성탄절 예배와 지난해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 참석차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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