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시국에도, 성탄절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화려하게 꾸민 카드가 붙어 있고요.
눈사람과 루돌프 등 귀여운 장식도 눈에 띕니다.
카드엔 크기가 고르지 않은 글씨로, "따뜻한 성탄절 보내세요"라며 하루 1인당 과자 최대 2개라고 적혀 있는데요.
실제로 카드 아래엔 과자가 가득 담긴 간식 상자가 비치돼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너무 행복해했다"며 감사해했고요.
누리꾼들도 "멋진 이웃"이라며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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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화려하게 꾸민 카드가 붙어 있고요.
눈사람과 루돌프 등 귀여운 장식도 눈에 띕니다.
카드엔 크기가 고르지 않은 글씨로, "따뜻한 성탄절 보내세요"라며 하루 1인당 과자 최대 2개라고 적혀 있는데요.
실제로 카드 아래엔 과자가 가득 담긴 간식 상자가 비치돼 있었습니다.
글쓴이는 자신의 부모님이 새벽에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겪은 목격한 장면이라며, 성탄절을 기념해 한 아이와 그 부모님이 놓아둔 것으로 추정했는데요.
"부모님이 너무 행복해했다"며 감사해했고요.
누리꾼들도 "멋진 이웃"이라며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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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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