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택시가 주차된 차량과 보행자들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6일) 낮 11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파장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전기차 택시가 주차된 차량과 보행자 4명을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전기차 택시는 주차된 차량 2대를 더 들이받은 뒤에도 멈추지 않고 돌진하다 다른 차량과 부딪히고 나서야 멈춰섰습니다.
택시에 친 보행자 4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기사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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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폐업 사업자 수가 2006년 이후 가장 많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업종별로는 소매업이 27만 7천 명으로 가장많았고,기타 서비스업 21만 8천 명, 음식업 15만 8천 명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또 폐업한 사유로는 '사업 부진'을 이유로 문을 닫은 비중이 48.9%에 달해 가장 많았고,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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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낮 11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파장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전기차 택시가 주차된 차량과 보행자 4명을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전기차 택시는 주차된 차량 2대를 더 들이받은 뒤에도 멈추지 않고 돌진하다 다른 차량과 부딪히고 나서야 멈춰섰습니다.
택시에 친 보행자 4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기사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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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폐업 사업자 수가 2006년 이후 가장 많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 경영자 총협회가 발표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 수는 98만 6천 명으로,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소매업이 27만 7천 명으로 가장많았고,기타 서비스업 21만 8천 명, 음식업 15만 8천 명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또 폐업한 사유로는 '사업 부진'을 이유로 문을 닫은 비중이 48.9%에 달해 가장 많았고,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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