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 장병 집단 식중독…보건당국 조사 중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식을 먹은 31사단 장병과 종사자 등 20명이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한 보건당국은 종사자와 유증상자의 검체를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를 확인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구토,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해 겨울철에 주로 발생합니다.
현재 유증상자들은 모두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보건당국은 식중독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육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식을 먹은 31사단 장병과 종사자 등 20명이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한 보건당국은 종사자와 유증상자의 검체를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를 확인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구토,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해 겨울철에 주로 발생합니다.
현재 유증상자들은 모두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보건당국은 식중독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 (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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