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23] 여수 단독주택서 화재 발생…70대 1명 숨져 外
▶ 여수 단독주택서 화재 발생…70대 1명 숨져
오늘(27일) 오전 2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연등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 안방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분당 서울요금소 부근서 화물차 2대 추돌…1명 사망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1톤 화물차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성탄절 선물 주러 가듯" 멸종위기종 수달 전남 보성서 목격
목격자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 30분께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에서 수달이 발견됐습니다.
이 수달은 물고기 한 마리를 입에 물고 하천을 따라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목격자는 "여행을 갔다가 하천에서 헤엄치는 수달이 봤다"며 "물고기를 물고 가는 모습이 새끼 수달에게 선물을 주려는 어미처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수 단독주택서 화재 발생…70대 1명 숨져
오늘(27일) 오전 2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연등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 안방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분당 서울요금소 부근서 화물차 2대 추돌…1명 사망
오늘(27일) 오전 1시 4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1톤 화물차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성탄절 선물 주러 가듯" 멸종위기종 수달 전남 보성서 목격
멸종위기 1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이 먹이를 물고 이동하는 모습이 전남 보성군에서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 30분께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에서 수달이 발견됐습니다.
이 수달은 물고기 한 마리를 입에 물고 하천을 따라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목격자는 "여행을 갔다가 하천에서 헤엄치는 수달이 봤다"며 "물고기를 물고 가는 모습이 새끼 수달에게 선물을 주려는 어미처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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