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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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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게 된 최상목 부총리가 오늘 그랬죠.

이 같은 혼란은 잠시라도 지속돼서는 안 된다.

◀ 앵커 ▶

헌법대로 하면 됩니다.

총을 쏴서라도 끌어내라며, 내란을 일으켜 직무 정지된 장본인이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얼굴 두껍게 거짓말을 일삼으며 대혼란 뒤에 숨은 피의자도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그런 대통령을 막지 못했을 뿐 아니라 끝까지 감싸고 돌다 직무 정지된 피의자가 한덕수 총리입니다.

혼란을 해결할 방법은 헌법에 명확히 새겨져 있습니다.

헌법에 규정된 대로,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3인을 임명해, 대혼란 종식의 헌법 절차를 이어가야 합니다.

◀ 앵커 ▶

아무리 막으려 해도, 결국 시청자 여러분의 바람대로, 시민들의 연결된 마음이 바라는 대로, 내란사태는 종식될 겁니다.

우리 헌법에 담긴 뜻이고 국민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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