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치킨왕'으로 불리는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fn 자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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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재선에 도전한다.
28일 연맹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27일 신임 회장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제출했다. 윤 회장은 직무가 정지된 상태로 차기 선거에 임할 예정이다.
윤 회장의 재선 도전으로 차기 회장은 경선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기인 출신 기업인 이수경 삼보모터스 그룹 사장이 차기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도전을 선언한 바 있다.
빙상연맹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관리단체로 지정된 뒤 20년 넘게 회장사를 맡아온 삼성그룹과 결별했다. 2020년 치러진 회장 선거에 윤홍근 회장이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차기 회장 선거는 내년 1월에 열릴 전망이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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