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9 (일)

서울 창신동 한옥서 화재…할머니·손자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단층 한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시간 30분 만에 잡혔지만 안에 있던 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다른 가족 2명과 세입자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자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