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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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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에 깊은 위로"…종교계 애도 이어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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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총무원장 합동분향소 방문…24개 교구본사에 분향소

    민족종교협의회·천도교도 애도문 발표

    연합뉴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은 진우 스님과 주지 스님들
    (무안=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과 주지 스님들이 30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2024.12.30 [공동취재]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종교계에서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조계종 주요 보직자 및 호남 지역 주요 사찰 주지 등은 30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스포츠파크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분향했다.

    진우스님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면서 그 고통과 아픔 그리고 슬픔을 우리가 함께 하겠다"며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되었지만 앞으로 살아있는 사람 모두가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없도록 대책을 완벽하게 세워야 하겠다"고 말했다.

    조계종은 서울 종로구 소재 직영 사찰인 조계사에 전날 분향소를 마련했으며 전국 24개 교구본사에도 분향소를 설치해 애도하기로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국내 불교계 30개 종단이 참여하는 사단법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박덕수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도 이날 각각 애도문을 발표하고 희생자의 극락왕생을 발원했다.

    한국민족종교협의회는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환경과 조건을 개선하는데 관계자분들과 정부 당국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천도교 중앙총부는 "사고로 인해 희생된 모든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고통받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며 기도한다"고 밝혔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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