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해를 맞아 세계 곳곳에서도 다양한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각국 지도자들도 희망에 찬 신년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박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2,1 쾅!"
카운트 다운과 함께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은 호주 시드니에서는 하버 브릿지와를 배경으로 대규모 불꽃놀이가 펼쳐졌습니다.
두바이 부르즈칼리파에는 새해 맞이 비디오 쇼가 화려하게 진행됐고, 대만은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 빌딩에서 올해도 화려한 불꽃놀이를 선보엿습니다.
닉차몬 웡샤움타나요트 / 태국 거주자
"2025년에는 평화, 더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어디에 있든, 어느 나라에 있든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주요국 지도자도 신년을 맞아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숄츠 독일총리는 모두 함께 뭉쳐 2025년을 좋은 해로 만들자고 촉구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도전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경제 운영은 일부 새로운 상황에 직면했고, 외부 환경에 불확실성이라는 도전이 있지만 노력을 통해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참전 군인을 영웅이라 치켜세웠습니다.
tv조선 박한솔입니다.
박한솔 기자(sunshinepark@chosun.com)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새해를 맞아 세계 곳곳에서도 다양한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각국 지도자들도 희망에 찬 신년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박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2,1 쾅!"
카운트 다운과 함께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은 호주 시드니에서는 하버 브릿지와를 배경으로 대규모 불꽃놀이가 펼쳐졌습니다.
두바이 부르즈칼리파에는 새해 맞이 비디오 쇼가 화려하게 진행됐고, 대만은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 빌딩에서 올해도 화려한 불꽃놀이를 선보엿습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마다 많은 시민이 모여 새해를 축하했습니다.
닉차몬 웡샤움타나요트 / 태국 거주자
"2025년에는 평화, 더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어디에 있든, 어느 나라에 있든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주요국 지도자도 신년을 맞아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숄츠 독일총리는 모두 함께 뭉쳐 2025년을 좋은 해로 만들자고 촉구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도전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현재 경제 운영은 일부 새로운 상황에 직면했고, 외부 환경에 불확실성이라는 도전이 있지만 노력을 통해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참전 군인을 영웅이라 치켜세웠습니다.
tv조선 박한솔입니다.
박한솔 기자(sunshinepar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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