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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경축공연이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2025.1.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신년 연회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통신은 지난해 보도에서는 '존경하는 자제분과 여사'가 동행했다고 소개했지만, 올해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박태성 내각총리와 최룡해, 조용원, 리병철, 박정천, 노광철, 최선희 등 주요 간부들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김일성 광장에서도 신년경축 야회와 국기 게양식·축포 발사를 하는 등 지난해와 비슷한 신년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연초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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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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