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 간부와 자치구청장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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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한경숙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월 1일(수) 오전 9시 30분, 시 간부와 자치구청장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현충로 210)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을 했다.
오세훈 시장은 "동행의 힘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라는 내용으로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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