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무안공항, 부산지방항공청 무안출장소, 제주항공 서울사무소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이번 사고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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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승객 등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179명이 숨지고 2명은 다쳤다.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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