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수여 후 기념촬영 장면(왼쪽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권태성 청장, 오른쪽 상명대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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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총장 홍성태)는 지난 12월 30일(월) 오후 1시 30분, 서울고용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장 수여식’에서 청년고용활성화 유공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상명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중심의 교수·컨설턴트 연계를 통해 연간 37,160건의 진로·취업 전문상담 컨설팅과 함께 대학 특성화 분야 연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총 9,940명의 프로그램 이수자를 배출하여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였다.
또한, 서울고용센터를 포함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 협업사업 등을 통해 지역청년에 대한 진로·취업지원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하였다. 2015년 시범사업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정부 청년고용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청년대상 경력개발 시스템 고도화를 이루면서 취업역량 강화 및 실질적 지원 성과를 달성하였다.
상명대는 이번 표창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한 고용노동부, 서울시 등과의 긴밀한 연계·협업을 진행한 공로, 다양한 청년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 정부 청년고용정책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었다.
이현지 인턴기자 lee.hyunji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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