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5 (일)

오는 8일부터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750억 원 발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750억 원어치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예정액 1천500억 원 가운데 절반을 연초부터 발행하는 건데,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의도입니다.

상품권은 오는 8일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액면가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를 기준으로 출생 연도가 홀수면 8일 아침 10시부터 낮 2시, 짝수면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나눠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 d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