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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한국어학과에서 2024학년도 가을 학기 특강과 종강 모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진로 특강, 2부 종강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동문회 회원과 한국어학과 교수진들이 참석했다.
1부 진로 특강에서는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재학생이자 현재 용인시 가족센터 방문지도사로 재직 중인 임혜숙 강사가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 결혼 이민자 방문 한국어 수업’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자는 이번 특강에서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 내 한국어교원 취업 경로 및 생생한 교육 현장 이야기 등 한국어 교사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다뤘다.
2부 순서는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회에서 진행했으며, 한국어학과의 1년 발자취 영상 시청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졌다.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회 대표 김정수 씨는 “개강부터 종강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경험을 했고, 특히 세종사이버대에 재학한 덕분에 올해 봄부터 겨울까지 1년 동안 시간을 촘촘하고도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는 전문 교수진을 중심으로 한국어교원 자격증(문화체육관광부)과 다문화사회전문가 수료증(법무부),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민간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는 내년 1월 16일까지 2025학년도 봄 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신입학으로 지원 가능하며, 전문학사 이상 소지자의 경우 2학년이나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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