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사는 고객에게 현대차 50~100만원, 제네시스 200만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쏘나타와 그랜저 등은 50만원, 아이오닉5·아이오닉5 N·아이오닉6·코나 일렉트릭·팰리세이드 등은 100만원, GV60·GV70 EV·GV80 EV 등은 200만원을 할인한다.
현대차 아이오닉5. /현대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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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기준 7년 이상 지난 소형트럭을 보유한 고객이 포터를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수입차나 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제네시스를 구매할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하는 이벤트 등을 이번 달에도 유지한다.
그랑 콜레오스 주행 모습 /르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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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새해 첫 달 아르카나·QM6·SM6 구매 혜택으로 설 귀성여비와 함께 이율 0%의 무이자 할부 상품도 마련했다. 아르카나는 3개월 단기 할부는 물론, 24개월(할부원금 1500만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000만원 이하) 할부 상품을 0% 이율의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
KG모빌리티(KGM)는 ‘뉴(NEW) 세일 페스타’를 한 달간 시행한다. 렉스턴 최대 500만원, 더 뉴 토레스 최대 7%(최대 260만원), 액티언 최대 100만원, 코란도 최대 50만원, 티볼리 최대 20만원을 할인하는 것이 골자다. KGM은 이외에도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지환 기자 (j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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