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그동안 일본 정부는 미국에 암람을 최대 1200발 구매하고 싶다고 요청해왔다. 암람은 미국 레이시언이 생산·개발한다. 미 국가안보협력국은 매각 승인을 발표한 뒤 "현재와 미래 위협에 대응하는 일본의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인도·태평양 지역 안정을 위해 주요 동맹국의 안보를 개선함으로써 미국의 국가 안보 목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움직임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고조되는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염두에 둔 것으로, 일본의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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