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계엄 이후 꼭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 여파로 참 많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나라가 만신창이가 됐다는 국민의 한탄은 매일 커져 갑니다.
경제를 더 곤두박질 치게 했고, 국민을 주권침탈세력과 애국시민으로 갈라쳤습니다.
그래도 한때 국민이 불러서 정치에 뛰어 들었고, 국민이 키운 대통령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었지요.
이제라도 국민 앞에 나오길 바랍니다.
물리력으로 하루 이틀을 늦출 수는 있겠으나, 본질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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