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시간 30분 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한 복합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안에 다수가 고립됐었는데 다행히 현재 모두 구조됐다고 합니다.
고승연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현재까지 중상자는 없고 단순연기를 흡입한 총 130여 명 가운데 22명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하층에 고립된 인원 약 30명은 모두 지상으로 구조가 완료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37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해당 건물 1층에 위치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성남시는 오후 5시쯤 재난 문자를 발송해 차량 우회를 유도하고 연기흡입으로 인한 안전에 유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는 대응 1단계로 하향해 구조된 인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1시간 30분 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한 복합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안에 다수가 고립됐었는데 다행히 현재 모두 구조됐다고 합니다.
고승연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현재까지 중상자는 없고 단순연기를 흡입한 총 130여 명 가운데 22명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하층에 고립된 인원 약 30명은 모두 지상으로 구조가 완료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37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해당 건물 1층에 위치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다수 인명 피해를 우려해 화재 발생 4분 만인 오후 4시 4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이어 2분 뒤 비상 발령을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성남시는 오후 5시쯤 재난 문자를 발송해 차량 우회를 유도하고 연기흡입으로 인한 안전에 유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는 대응 1단계로 하향해 구조된 인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고승연 기자(gopro@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