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의총 열어 尹체포 대응 논의…"탄핵안 재의결해야"
국민의힘이 오늘(4일)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시도 등에 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후 2시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개최하겠다"며 소속 의원 전원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의총에서는 야당 의원들로 구성된 국회 탄핵소추안이 탄핵 소추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사실상 제외하기로 한 것 역시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주진우 당 법률자문위 원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핵심 탄핵 사유가 철회됐다면, 국회의 새로운 결의가 필요하다는 헌법상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솔 기자(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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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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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당 법률자문위 원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핵심 탄핵 사유가 철회됐다면, 국회의 새로운 결의가 필요하다는 헌법상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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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총회 #체포 #내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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