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시위' 민주노총 2명 경찰 폭행 혐의로 체포
서울 용산경찰서는 대통령 관저 앞 민주노총 집회에 참석해 경찰관을 폭행한 조합원 2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늘(4일) 오후 12시 반쯤 서울 한남동 관저로 행진하던 중 이를 가로막은 경찰과 대치하다 경찰관 1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민주노총은 경찰의 조합원 연행을 '불법 연행'으로 규정하며 "조합원을 당장 석방하고 민주노총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민주노총 #대통령_관저 #조합원 #연행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용산경찰서는 대통령 관저 앞 민주노총 집회에 참석해 경찰관을 폭행한 조합원 2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늘(4일) 오후 12시 반쯤 서울 한남동 관저로 행진하던 중 이를 가로막은 경찰과 대치하다 경찰관 1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민주노총은 경찰의 조합원 연행을 '불법 연행'으로 규정하며 "조합원을 당장 석방하고 민주노총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민주노총 #대통령_관저 #조합원 #연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