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6일 뉴스리뷰
■공조본, 체포영장 재청구…"기한 연장 요청"■
공수처와 경찰이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일인 오늘 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공조본은 영장 기한을 연장하기 위해 법원에 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경호처, 1차 인간벽부터 사병 동원"■
경찰은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채증 영상을 분석한 결과 저지선의 '인간벽'은 경호처 직원과 함께 일반 사병으로 구성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호처는 병사들은 후방 근무로 전환했다며 일반 사병들 동원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경호처 또 막으면 체포검토…적극 시도"■
■친부살해 무기수 재심 무죄…24년 10개월 만■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이 확정됐던 김신혜 씨가 오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사건 발생 24년 10개월만, 재심 개시가 결정된 지 9년여 만입니다.
■내일부터 충청·호남 많은 눈…최대 40㎝ 폭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조본, 체포영장 재청구…"기한 연장 요청"■
공수처와 경찰이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일인 오늘 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공조본은 영장 기한을 연장하기 위해 법원에 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경호처, 1차 인간벽부터 사병 동원"■
경찰은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채증 영상을 분석한 결과 저지선의 '인간벽'은 경호처 직원과 함께 일반 사병으로 구성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호처는 병사들은 후방 근무로 전환했다며 일반 사병들 동원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경호처 또 막으면 체포검토…적극 시도"■
경찰은 경호처 직원들이 또 물리적으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할 경우 이들을 체포하는 방안을 공수처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차 체포영장 집행 때는 윤 대통령 체포를 적극적으로 시도할 계획입니다.
■친부살해 무기수 재심 무죄…24년 10개월 만■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이 확정됐던 김신혜 씨가 오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사건 발생 24년 10개월만, 재심 개시가 결정된 지 9년여 만입니다.
■내일부터 충청·호남 많은 눈…최대 40㎝ 폭설■
내일부터 충청과 호남지방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금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일부 내륙에는 최대 40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