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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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반곡관설동 3·8·17·54통 주민 일동(통장 박창언, 김재용, 한수남, 정두진)은 지난 24일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각 55만 원, 40만 원, 37만 원, 30만 원을 기탁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금, 명절위문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순필 반곡관설동장은 “바쁜 연말연시에 잊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어주시는 관내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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