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외국인투자 345.7억 달러…최대 실적 달성
작년 외국인직접투자가 신고기준 전년 대비 5.7% 늘어난 345억7,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1.6% 증가한 144억9,000만 달러로 최대 금액을 기록했고, 서비스업도 소폭 증가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일본과 중국에서 유입된 투자가 큰 증가세를 보였고, 유형별로는 공장이나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그린필드 투자가 전년 대비 늘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 양질의 외국인투자 유치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가들과 소통 확대, 첨단산업 인센티브 강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투자환경 조성 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기자(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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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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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는 일본과 중국에서 유입된 투자가 큰 증가세를 보였고, 유형별로는 공장이나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그린필드 투자가 전년 대비 늘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 양질의 외국인투자 유치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가들과 소통 확대, 첨단산업 인센티브 강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투자환경 조성 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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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외국인투자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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