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Q.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높은데요. 경제 분야를 보면 이미 시작된 '강달러' 현상, 앞으로도 지속될까요?

Q. 중국 등 일부 국가들은 미국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달러 대신 다른 통화를 교환 수단으로 모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이게 가능한가요?

Q.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고율 관세정책에 이어 약달러 정책을 펼칠 거란 분석도 내놓던데요, 그렇습니까?

Q. 미국 현지에선 트럼프의 관세 계획이 당초 보다 축소돼 필수적인 수입품을 중심으로 한 보편관세 프로그램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까요?

Q. 트럼프 2기 행정부와 중국과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트럼프 취임식에 초청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러라고 별장에서 만나 '밀약'을 맺을 거란 관측도 있던데요.

Q. 미국과 중국이 어떤 합의를 이루어 내느냐가 원달러 환율 변동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 같은데요, 변수가 또 있습니까? 트럼프발 강달러에 정국 불안까지 겹치면서 원달러 환율은 1천500원 선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전망은 어떤가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