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7일 뉴스리뷰
■법원, 尹대통령 체포영장 재발부…유효기간 연장■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공수처가 재청구한 내란수괴 혐의 체포영장을 발부해 유효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체포 과정의 난항이 예상되는 만큼 앞서 청구했던 영장보다 유효기간을 늘렸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공수처장 "체포무산 사과…2차 집행이 마지막"■
오동운 공수처장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1차 집행이 실패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오 처장은 "2차 영장 집행이 마지막 집행이라는 각오로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엔진서 깃털 발견"…조류 충돌 첫 인정■
■정부, 27일 임시공휴일 검토…"내수 영향"■
정부가 설 연휴 직전인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내수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티베트 7.1 강진…사망 95명·부상 1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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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尹대통령 체포영장 재발부…유효기간 연장■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공수처가 재청구한 내란수괴 혐의 체포영장을 발부해 유효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체포 과정의 난항이 예상되는 만큼 앞서 청구했던 영장보다 유효기간을 늘렸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공수처장 "체포무산 사과…2차 집행이 마지막"■
오동운 공수처장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1차 집행이 실패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오 처장은 "2차 영장 집행이 마지막 집행이라는 각오로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엔진서 깃털 발견"…조류 충돌 첫 인정■
국토교통부가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에서 깃털이 발견됐다며 '조류 충돌'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습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항공 안전을 담당하는 부처 장관으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정부, 27일 임시공휴일 검토…"내수 영향"■
정부가 설 연휴 직전인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내수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티베트 7.1 강진…사망 95명·부상 130명■
중국 서부 티베트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95명이 숨지고, 130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서 추가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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